일단 이쁩니다. 색이 너무 이뻐서 보자마자 바로 구매했거든요. 사실 대형견 키우고 있어서 빗을 늘 대형견 용으로 구입했는데, 슬리커가 없더라구요. 지금처럼 산책하고 나서 씻고 빗질 한 번 할때 있었음 했는데 마침 이뻐서 구입! 처음 봤을 때는 작..다? 였는데 늘 큰것만 있다보니 사용하다보니 괜찮은데요? 귀쪽이랑 엉덩이부분 잘 꼬여지는 부분에 살살살하니 스르르 풀리고 무엇보다 놀랬던게 빗질하면 도망가고 싫은티를 내던 애가 가만히 대주더라구요. 그게 가장 놀라웠어요. 큰 자극이 없나봐요. 그래서 더 맘에 듭니다. 털도 쏘옥 생각보다 잘 빠져서 좋았어요.